2026.3.8. 가해_사순3주일출애 17:1-7 / 시편 95 / 로마 5:1-11 / 요한 4:5-42 “마르지 않는 샘물 속으로” -영적인 아사(餓死)상태에서 벗어나기- 채야고보 신부 / 대한성공회 진주산청교회 “신앙과 아사(餓死) 현상은 결코 조화될 수 없는 것으로서, 예수의 하느님께서는 생명, 모든 생명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스따보 구띠에레스 중에서 남미의 해방신학자 구스타보 구띠에레스는 하느님께서 생명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아사(餓死) 현상”과 신앙은 양립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사 현상”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현상입니다. 이처럼 생명의 결핍은 생명의 근원과 절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늘 출애굽기의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이러한 “아사 상태”에 빠졌다고 하소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