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8. 나해_부활3주일_감사성찬례 사도 3:12-20 / 시편 4 / 1요한 3:1-7 / 루가 24:36-48 “마음이 열리고”, “뜨거운 감동”으로 (3) 채야고보 신부 / artist, 성공회 사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미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비록 장차 우리가 어떤 존재로 드러날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는 그분이 나타나실 때에 우리도 그와 같은 존재임을 알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에) 우리가 그분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요한3:2 비교) 오늘 읽은 2 독서를 제 나름대로 번역해 본 것입니다. 요점은 재림 때에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은 존재로 부활할 것이고, 또 그리스도를 존재 자체로 보게 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또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우리는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