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흐름으로서의 이미지_사이 툼블리 감정의 흐름으로서의 이미지 -쓰기와 그리기 그리고 낙서- 채창완 ‘쓰기’와 ‘그리기’는 하나이다! 이는 사이 툼블리(Cy Twombly )의 작품을 두고 한 말일 것이다. 마치 벽에 있는 낙서를 보는 듯한 그의 작품은 거대한 빈 화면에 선과 임파스토(impasto:그림 안료를 두텁게 칠하는 .. 글모음/그림이야기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