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신비_신앙과 미신의 경계에서 이미지의 신비 신앙과 미신의 경계에서 채창완 ‘눈은 마음의 창’이란 말이 있다. 최근 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이 말이 단순한 비유를 넘어 사실임이 밝혀졌다. 눈은 대상의 ‘상(像)’을 받아들이는 역할만 할 뿐 그것을 이미지로 인식하는 작용은 철저히 뇌의 작용과 관련한다.. 글모음/그림이야기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