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 실재와 선악과 사건 ‘초과 실재’와 선악과 사건 채창완 [도판1] Barnett Newman(바넷 뉴먼),<누가 빨강, 노랑, 파랑을 두려워하랴>, 274x603cm, 1969~70 우리는 흔히 미술을 추상미술과 구상미술로 나눈다. 그래서 대상의 묘사나 표현이 없는 작품을 ‘추상’이라 하고, 그 반대를 ‘구상’이라 한다. 그러.. 글모음/그림이야기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