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자리 - 그릇 [존재의 자리: 그릇] - 채야고보 내 안에 나 아닌 것들로 가득찼습니다. 움켜쥐었던 시간들이 하나 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비움은 공허가 됐습니다. 부재.“영원한 역설(Eternal Paradox)”의 부재. 또 다른 시간태초의 순간새로운 순간이 절망 속에서 나를 움켜쥐고,나의 순간에 영원.. 작품_paintings/Sitz des Seins 2016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