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http://m.blog.naver.com/77yes0630/220134394130
"이탈리아 문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작은 이야기 "
' 진정한 사랑은 강한 내면의 자아를 형성한 사람들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절대 고독 속에서 평안을 얻는 사람들은 상대도 또한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유감스러운 것은 현대인의 몇퍼센트가 고독할 수 있는 가?이다.'
-시연
채창완 작품은 기다릴 줄 모르고 홀로 있음을 참기 힘들어 하는 현대인에게 말하고 있다.
'가만히 자신의 존재를 느껴보라'
'때론 나 자신이 싹이 난 감자나 수분기 빠져버린 못난 호박처럼 보일지라도 가만히 응시해보라'
'그럼, 그 못난 존재에도 어딘가 애착이 가는 곳이 보일 것이며, 그 시점이 그것의 존재의 이유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라고.
채야고보 _ Sitz des Seins #22_pencil,acrylic on linen, 100x73cm,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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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야고보 초대전
2014.9.26~10.31
알리오 / 031-726-2605 /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1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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