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에 "지금 여기에" 누군가로부터 사과를 받는다는 것 누군가로부터 감사를 받는다는 것 누군가가 내게 사과를 합니다. 돌이켜보니 그 때 내가 너무 미안했다고. 누군가로부터 감사를 받습니다. 돌이켜보니 그 때 너무 감사했다고. 돌이켜보면... 돌이켜보니... 그 때는 몰랐는데.. 나의 시선/나의 시선들 2014.10.29
산국(山菊) 산국(山菊) 너무 작았습니다. 하마터면 그냥 지나쳐 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마터면 무성한 잡풀들에 묻혀 사라져 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저의 무심함과 무례함으로 그냥 상처만 남기고 끝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향기였습니다. 저의 발걸음을 멈추 게 한 것은. 차가.. 나의 시선/나의 시선들 2014.10.21
작품 IX : "롤러코스터" - 시연 *자료출처 : http://m.blog.naver.com/77yes0630/220134394576 "이탈리아 문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작은 이야기 "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어린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삶의 굴곡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기억해야 할 것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라는 것이다.그것은 언제나 중요한 말이다. "끝날때 까지 .. 작품_paintings/Sitz des Seins 2016 2014.10.21
작품 VIII : "힘겨루기" - 시연 *자료출처 : http://m.blog.naver.com/77yes0630/220134394430 "이탈리아 문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작은 이야기 " 내 존재가 너무 무겁고 힙겹게만 느껴지던 순간을 떠올려 봅니다.현재를 쫓아가려해도 내 속의 무언가가 자꾸 걸려, 생각처럼 쉬워지지가 않은 때내가 쓸모없는 돌멩이가 되어버린거 같은.. 작품_paintings/Sitz des Seins 2016 2014.10.21
작품 VII : "존재의 이유" - 시연 *자료출처 : http://m.blog.naver.com/77yes0630/220134394263 "이탈리아 문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작은 이야기 " 어쩌면 우리는 하나의 행성이 되어야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우주 공간에 떠서 그 고요속에 머무는 때 참 '존재의 이유'가 드러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그의 작품은 제 글이 필요 없습니다.. 작품_paintings/Sitz des Seins 2016 2014.10.21
작품 VI: "나는 무엇을 느꼈는가?" - 시연 *자료출처 : http://m.blog.naver.com/77yes0630/220134394130 "이탈리아 문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작은 이야기 " ' 진정한 사랑은 강한 내면의 자아를 형성한 사람들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닐까?절대 고독 속에서 평안을 얻는 사람들은 상대도 또한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유감스러운 것은 .. 작품_paintings/Sitz des Seins 2016 2014.10.20
작품 V : "당신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 시연 *자료출처 : http://m.blog.naver.com/77yes0630/220134393995 "이탈리아 문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작은 이야기 " 본래 자기 자리라는 것은 없다. 그 어떤 존재에게도 ... ...우리는 단지 우리가 놓인 곳에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어쩌면, 신은 이것을 진정 바라고 있을 지도 모른.. 작품_paintings/Sitz des Seins 2016 2014.10.20
작품 IV : "절대 고독" - 시연 *자료출처 : http://m.blog.naver.com/77yes0630/220134393844 "이탈리아 문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작은 이야기 " "고독에 놓일 때 결국 인간은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되는 것. 그 곳에서 웅크리고 있는 자신의 '존재의 자리'를 보게 된다. 그 느낌은 외로움과는 전혀 다른 어떤 것인데... 그곳에서 존재함을 .. 작품_paintings/Sitz des Seins 2016 2014.10.18
작품 III : "삶의 그릇" - 시연 *자료출처 : http://m.blog.naver.com/77yes0630/220134393650 "이탈리아 문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작은 이야기 " 저 안에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담은 뒤에..... ..... 그릇을 깨끗이 씻어내고 싶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매일 그렇게 내 삶의 그릇을 비워가고 싶다. 어쩌면, 빈자.. 작품_paintings/Sitz des Seins 2016 2014.10.17
[전시 안내] 울고 웃고 사랑하고 힘내고.../ 문선영展 / 2014.10.22~28 / 가나아트 스페이스 문선영展 / MOONSUNYOUNG 울며 웃고 사랑하고 힘내고... 2014.10.22 ▶ 28 초대일시 / 2014.10.22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가나아트 스페이스 GANA ART SPACE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6(관훈동 119번지) 2층 Tel. +82.2.734.1333 www.ganaartspace.com ----------------------------- 삶에는 많은 부산물들이 생성되기 .. Notice/alrim 201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