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명서. 나의 성명서 2014.12.20 주님 좌시하지 마소서. 이번 통진당 해산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사태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이 살아있는 국가에서 이런 일을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소수정당이지만 3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지지하는 정당을 이렇게 사법기관에서 해체를 명하는 것은 .. 나의 시선/나의 시선들 2014.12.20
세월호를 기억하며... 채야고보_Sitz des Seins #28_ 20140416_ pencil, charcoal, acrylic &#111&#110 linen. 72.8x53cm, 2014 주님, 지금 밖에는 눈이 옵니다. 올겨울은 초반부터 너무 춥고, 또 많은 눈이 옵니다. 그래도 우리는 뭍에서 따뜻한 겨울, 은혜로운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차가운 물 속에.. 작품_paintings/Sitz des Seins 2016 2014.12.17
주소서,주여,쉼을 주소서! 주소서,주여, 쉼을 주소서! 바쁜 일상 중에 단 하루라도 단 1시간이라도 단 1분이라도. 저희의 심장 박동이 잔잔한 물결의 파동같이 부드럽게 출렁이고 우리의 눈이 밤하늘의 영롱한 별빛을 바라보듯 의심과 질시(嫉視)의 눈빛을 지우고 편히 쉬게 하소서. 우리는 무엇 때문에 편히.. 나의 시선/나의 시선들 2014.12.09
[전시 안내] Belles Choses 2014 Far Beyond Gallery 기획전 Belles Choses 2014.12.2~12.27 Opening: 2014.12.2 화 / 5pm 갤러리 파비욘드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2길 22-102 Tel 02-790-1144 * * * Notice/alrim 2014.11.29
[전시 안내] 조민석 건축전 매스스터디스 건축하기 전시 장면 조민석 건축전 매스스터디스 건축하기 BEFORE / AFTER 2014.11.20~2015.2.1. 관람시간/ 화-일 10am~6pm (입장마감 5:30pm) *월요일 휴관 입장요금/ 일반 3,000원 청소년 2,000원 20인 이상 단체 할인 단체 예약 : 1577-7595 삼성미술관 플라토 Plateau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55 삼성생명빌딩 *지하철 1,2호선.. Notice/alrim 2014.11.29
[전시 및 음악회] 에코팜므-마음에서 마음으로 2014 에코팜므 연말기부전시회 "마음에서 마음으로" 2014. 12. 1~6 에코팜므 살롱 음악회 2014. 12.6(토) 2pm 장소: 인데코 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5-4 02-336-9529(에코팜므) 02-511-0041(인데코) . . . Notice/alrim 2014.11.28
사랑을 가르쳐주소서 주님, 제게 사랑을 가르쳐주소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때론 기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때론 배신도 합니다. 사랑 .. 나의 시선/나의 시선들 2014.11.24
서촌일기 / 이연철_출판사 옛길_서울_2014 서촌일기 / 이연철_출판사 옛길_서울_2014 오래된 동네의 서정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서 초현실적이고 신비적인 것과 추리 소설적 재미가 가미되어 전개되다가 신앙적인 존재의 깨달음으로 마무리. 작가의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숫자에 대한 상상력은 매우 흥미롭다. 작가는.. Notice/alrim 2014.11.22
인간의 뿌리 / 이연철_출판사 옛길_서울_2014 인간의 뿌리 / 이연철_출판사 옛길_서울_2014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가 극심하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박해로 고문 받고 죽어 가는 와중에 어렵게 조선땅을 밟은 한 중국인 가톨릭 사제. 죽음을 무릎쓰고 조선을 선교하겠다고 왔던 그. 그러나 그의 비장한 결심은 한 조선 여.. Notice/alrim 2014.11.22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말라 / 딜런 토머스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말라 / 딜런 토머스(1914~1953)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말라 노년은 날이 저물어감에 열 내고 몸부림쳐야 한다 빛이 꺼져감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라 지혜로운 자들은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어둠이 지당함을 알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번.. 나의 시선/나의 시선들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