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3.1. 가해_사순2주일창세 12:1-4상 / 시편 121 / 로마 4:1-5, 13-17 / 요한 3:1-17 “생기(生氣)와 생명력”-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존재의 역동성- 채야고보 신부 / 대한성공회 진주산청교회 요한은 새로운 생명을 “새로 태어남”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니고데모가 이해를 못 한 것처럼 생명은 유기물이 단순히 숨 쉬고 활동한다는 의미를 넘어선다는 뜻입니다. 생명은 일관되게 하나님의 전유물로 성서는 말합니다. 사도 바울로는 사도행전 17장 25절에 “하느님은 사람들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명을 단순히 생물학적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모든 생명이 하느님으로부터 기인함을 창세기처럼 고백하는 것입니다. 창세기의 창조 신..